"확진자 마스크 팔아요..감염되면 일 않고 지원금" 황당 판매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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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변이 오미크론이 급속도로 확산하는 가운데 중고장터에 한 확진자가 본인이 착용했던 마스크를 판매한다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6일 한 중고거래 커뮤니티에는 '코로나 양성 마스크'라는 제목의 판매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코로나 19 확진자라고 소개한 판매자는 "어제 확진되고 난 후 집에서 쓰고 다닌 마스크"라며 "깨끗하게 사용했고 비닐로 밀봉해서 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마스크 착용하고 숨 크게 들이마셔 코로나에 감염되면 집에서 일도 안 하고 지원금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판매자는 해당 마스크 가격을 5만 원으로 책정했다. 시중에 판매되는 새제품 가격의 수십 배 수준이다.
판매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대급 빌런", "무슨 생각을 하고 살면 저런 발상이 나오나", "신고감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비판했다. 판매자는 논란이 되자 글을 삭제했다.
(후략)
http://news.v.daum.net/v/20220317154232465
별 미친..
지난 16일 한 중고거래 커뮤니티에는 '코로나 양성 마스크'라는 제목의 판매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코로나 19 확진자라고 소개한 판매자는 "어제 확진되고 난 후 집에서 쓰고 다닌 마스크"라며 "깨끗하게 사용했고 비닐로 밀봉해서 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마스크 착용하고 숨 크게 들이마셔 코로나에 감염되면 집에서 일도 안 하고 지원금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판매자는 해당 마스크 가격을 5만 원으로 책정했다. 시중에 판매되는 새제품 가격의 수십 배 수준이다.
판매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대급 빌런", "무슨 생각을 하고 살면 저런 발상이 나오나", "신고감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비판했다. 판매자는 논란이 되자 글을 삭제했다.
(후략)
http://news.v.daum.net/v/20220317154232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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