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미성년자 '불법 성착취'…현역 군의관 적발됐다
페이지 정보
본문
3
http://n.news.naver.com/article/055/0001051205
지난해 9월부터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등 SNS를 통해 미성년자에게 접근한 30대 A 씨.
A 씨는 용돈을 입금해주는 대가로 10대 피해자들에게 신체 노출 사진과 동영상 등을 요구했습니다.
이같은 범행은 한 달 넘게 계속됐습니다.
하지만 여중생 피해자의 부모가 딸의 휴대전화에서 사진 등을 발견하고, A 씨를 고소하면서 덜미가 잡혔습니다.
미성년자 성착취물을 제작한 A 씨의 신원은 수사 과정에서 밝혀졌습니다.
A 씨는 육군 소속 위관급 장교로, 강원도에서 군의관으로 복무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의 요구로 사진과 동영상을 보낸 미성년자 피해자만 3명.
지난해 9월부터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등 SNS를 통해 미성년자에게 접근한 30대 A 씨.
A 씨는 용돈을 입금해주는 대가로 10대 피해자들에게 신체 노출 사진과 동영상 등을 요구했습니다.
이같은 범행은 한 달 넘게 계속됐습니다.
하지만 여중생 피해자의 부모가 딸의 휴대전화에서 사진 등을 발견하고, A 씨를 고소하면서 덜미가 잡혔습니다.
미성년자 성착취물을 제작한 A 씨의 신원은 수사 과정에서 밝혀졌습니다.
A 씨는 육군 소속 위관급 장교로, 강원도에서 군의관으로 복무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의 요구로 사진과 동영상을 보낸 미성년자 피해자만 3명.
- 이전글“러시아, 의도적 ‘곡물 전쟁’ 일으켜 글로벌 식량 위기 초래” 23.06.01
- 다음글소주 들고 나간뒤 실종…아라뱃길 31세 여성 숨진채 발견 23.06.0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