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경계석으로 폭행… 시민 숨지게 한 40대 중국인 필로폰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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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면부지의 사람을 도로 경계석(연석)으로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중국인이 마약 반응 검사에서 양성인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11일 중국 국적 피의자 A씨가 마약류 간이시약 검사에서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한 상태다.
A씨는 이날 오전 6시께 구로구 한 공원 앞 노상에서 60대 피해자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http://cm.asiae.co.kr/article/2022051118581193234?aceRef=https%3A%2F%2Ftheqoo.net%2F
서울 구로경찰서는 11일 중국 국적 피의자 A씨가 마약류 간이시약 검사에서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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