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키라·두아 리파 "인권 탄압·동성애 차별 카타르WC 보이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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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의 막이 오른 가운데, 외국인 노동자들 인권 탄압 문제와 성소수차 차별 등 각종 논란이 이어지자 전 세계 유명 인사들의 '보이콧'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다.
'라틴 팝의 여왕' 샤키라(45)는 당초 이번 월드컵 개막식에서 공연을 할 예정이었으나, 개막 직전 마음을 바꿔 공연을 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영국 출신 팝스타 두아 리파도 당초 이번 개막식에서 공연을 할 것이라 알려졌지만, SNS를 통해 무대에 오르지 않는다는 소식을 밝혔다.
'사자 갈기머리 스타일'로 유명한 영국의 전설적인 싱어송라이터 로드 스튜어트도 100만 달러(약 13억5400만원)가 넘는 공연비를 제안받았음에도 이를 거절했다고 말했다.
축구 '월드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카타르 월드컵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것을 비판하며 활동 중단을 촉구하는 국제사회 내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자신이 남성 동성애자(게이)라고 밝힌 영국 코미디언 조 라이셋은 이날 1만 파운드(약 1590만원)를 파쇄기에 넣어 갈아버리는 영상을 공개하며 베컴을 비판하기도 했다.
http://naver.me/xi5XxOoe
'라틴 팝의 여왕' 샤키라(45)는 당초 이번 월드컵 개막식에서 공연을 할 예정이었으나, 개막 직전 마음을 바꿔 공연을 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영국 출신 팝스타 두아 리파도 당초 이번 개막식에서 공연을 할 것이라 알려졌지만, SNS를 통해 무대에 오르지 않는다는 소식을 밝혔다.
'사자 갈기머리 스타일'로 유명한 영국의 전설적인 싱어송라이터 로드 스튜어트도 100만 달러(약 13억5400만원)가 넘는 공연비를 제안받았음에도 이를 거절했다고 말했다.
축구 '월드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카타르 월드컵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것을 비판하며 활동 중단을 촉구하는 국제사회 내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자신이 남성 동성애자(게이)라고 밝힌 영국 코미디언 조 라이셋은 이날 1만 파운드(약 1590만원)를 파쇄기에 넣어 갈아버리는 영상을 공개하며 베컴을 비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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